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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카페 리뷰/충주

충주 탄금대 맛집 옹심이 감자를 갈아만든 요리 강원도에서 먹었던 맛

by 지후papa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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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후papa입니다.
글을 써내려갈때 존댓말이 아닌 반말로 작성할때가 있습니다.
"친한 친구랑 대화한다"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탄금대

 

탄금대 잠깐 알고가기💡

충주 탄금대는 신라 진흥왕 때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하나인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
또 임진왜란 때 무장 신립장군이 8000여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왜장 가토 기요마사와 고시니 유키나카의 군대를 맞아 결전을 치른 전적지이기도 하다. 탄금대 북쪽 남한강 언던의 열두대라고 하는 절벽은 신립장군이 전시에 12번이나 오르내리며 활중을 물에 적시어 쏘면서 병사들을 독려하였다고하는 곳입니다. 
 
이렇게 멋진 곳 근처에 있는 충주 옹심이, 메밀칼국수 집, 옹골찬옹심이칼국수을 다녀왔어요. 
어머니 모시고 자주 가서 먹는 곳입니다.
 

 
 

 
요즘 많이들 찾아가는 식당입니다.  
메인음식은 옹심이만, 옹심이칼국수가 주력 음식입니다.^0^
주차장은 앞에 넓게 있습니다. 주유소를 했던 자리라 마당이 넓어요~
바로 옆에는 GS25편의점도 같이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테이틀 9개 정도 있는 식당이에요.
근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20% 이상 오른거 같아요. ㄷㄷㄷㄷ
물가가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좀 많이 인상된 느낌입니다.
1만2천원짜리??? 🤐
예전보다 사람들은 많아 진거 같아요~~~
 
주문은 옹심이만2개, 옹심이메밀칼국수1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 반찬과 함께 보리밥을 갖다 줍니다.
보리밥은 고추장과 비벼서 맛만 보는 정도의 양이에요~~ㅎㅎ
양이 부족하시면 추가로 보리밥 주문해야합니다~~
 

 
반찬중에 열무김치는 시원하고 맛이 잘들어서 맛있습니다.
리필 한번이상은 하는거 같아요~ 
 

왼쪽 옹심이만 오른쪽 옹심이메밀칼국수

 
옹심이는 감자를 재료로 하여 만든거라 그런지 왠지 먹으면서 건강한 음식을 먹는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여름보다는 겨울에 먹어야 맛있는 음식인듯합니다, 
칼국수도 옹심이 베이스라 괜찮았습니다 ~~^0^
강원도에서 먹었던 그런맛 비슷했습니다!!ㅎㅎㅎㅎ
 
이상으로 포스팅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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