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앙탑 맛집 발견 막국수와 치킨 중앙탑을 대표하고 있는 음식으로

 

안녕하세요. 지후papa입니다. 글을 써내려갈때 존댓말이 아닌 반말로 작성할때가 있습니다. "친한 친구랑 대화한다"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언젠가부터 충주 중앙탑하면 막국수가 유명해졌다.
현재는 막국수와 치킨 등 파는 식당이 많이 생겨났다.
사랑의 불시착 촬영 이후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또 충주시에서는 전보다 더 관리에 신경쓰며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일을 열심히 하는거 같다.

출처. tvN

오늘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식당을 가게되었다. 
 

강적들춘천숯불닭갈비

강적들 춘천 숯불닭갈비 막국수라는 식당이다.
원래 이곳은 오리 백숙을 팔던곳인데, 주인이 바뀐듯하다.
 

 
주차장은 가게앞에 10여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된다.
어짜피 바로 옆에 중앙탑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된다.
 

 
가게는 내부는 환풍시설이 설치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지 않고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우리는 막국수, 치킨, 공기밥, 된장찌개, 주먹밥 이렇게 주문했다.
 

강적들 춘천 숯불닭갈비 메뉴판

막국수 가격은 주변 식당과 비슷하다, 치킨값도 비슷한데, 치킨은 일반 우리가 알고 있는 통닭한마리 치킨이 아니다.
닭갈비살치킨이다. 주문전에 직원이 미리 알려줬다.
 

 
반찬은 야채샐러드와 열무김치 등 간단하게 나온다.

 
치킨이다. 상상했던것보다 양이 적어서 실망했다. 그래서 주먹밥을 추가로 더 시켰는데,,,,
4조각이 치킨반마리이고, 6조각이 치킨한마리라고 한다.
반마리가 5조각정도로 나오면 괜찮을듯하다. 나오기전에 주인분한테 말하긴 했다. 
 
치킨맛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아들도 참 잘먹었다. 1인당 한조각씩 먹고, 나머지는 아내와 나눠먹었다.ㅎㅎ
 

 
막국수는 이 근처 식당들과 좀 다르게 막국수 위에 닭고기가 올라와있고 무말랭이가 들어있어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다.
무말랭이가 시원한 무향이 조금씩 나왔던것 같다. 처음 먹어 보는거 치곤 괜찮았다.
주먹밥은 셀프로 만들어 먹는 시스템이다.
된장찌개가 진짜 맛있는데, 사진찍지 못했다. 고추가 많이 들어있어서 매콤하면서 진한 된장맛이 너무 좋았다.
 
 

 
셀프바에서 반찬을 추가로 리필할 수 있고, 아기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단위로 여행을 많이와서 가게 주인분의 배려를 볼 수 있었다.
 

 
후식으로 커피와 수정과, 유자차(냉) 등 손님들 취향에 선택할 수 있게 준비되어있다.
막국수밀키트까지 판매를 한다. 돗자리만 있다면 밖에서도 막국수를 먹을수 있겟다.
 

탑뷰카페

배부르게 먹긴했지만, 아직 디저트 생각나서 근처 탑뷰카페로 갔다.
아마도 중앙탑 주변에서 가장 큰 카페가 아닐까싶다. 
1, 2층 홀과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비가와서 야외는 손님들이 없었지만, 날 좋을때는 밖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수 있다.

 
페페로니피자가 정말 맛있다. 도우가 일반 반죽이 아니고, 페스츄리빵으로 되어있고 치즈가 둠뿍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커피맛도 괜찮다.
 
 
중앙탑맛집과 핫한카페를 소개하였습니다. 
식사를 하고 주변을 산책도하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 중앙탑공원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0^
 

충주 유람선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