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편백나무찜 편편집 샤브샤브 고기, 야채가 무한리필 내돈내산

 

 

 

 

서울 키자니아 갔을 때, 점심을 편백나무 고기 야채찜을 먹은적이 있었다. 

그 당시 너무 건강식이라 매우 만족한 요리였다. 

그 느낌 살려볼려고 먹어보기로 했다.ㅋㅋ

 

 

충주에 편편집이라고 생김.

위치는 연수아이파크, 주공7단지 아파트 큰도로 맞은편 외곽도로에 위치해있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소소하게 있다. 주차10대 정도 가능할 듯!

우리는 8명이라 미리예약을 했다.

예약전화 0507-1350-8397

 

일단 어린자녀가 있는 집이 가기가 좋다. 어린이 놀이방이 따로 있어서 음식조리하는 동안의 지루함을 달랠수 있다.

 

 

 

 

 

무한리필이라서 인당 계산을 하고 어린이는 초등학생과 유아로 구분해서 계산을 한다.

메뉴는 A, B세트 2개가 끝이다. 마라로 바뀌면 천원추가(B세트)

이해가 안가는 부분중에 하나가 토/일/공휴일 점심가격을 저녁가격으로 받는건 좀!!

 

 

처음세팅은 편백나무 안에 고기, 야채, 새우, 호박 등 여러가지가 올라온다.

편백나무 밑에 쇠판에 육수가 있다. 

코를 가까이 나무에 갔는데 편백나무 냄새가 아주 살짝 났다.ㅎㅎ

타이머에 대략 14분~15분정도 예약을 해놓고 기다리면된다.

 

 

비주얼은 일단 합격이다. But 안에 내용물이 너무 없어서 실망했다.

찜차제가 너무 부족해서 우리는 한번 더 찌기 위해 고기와 야채를 가져왔는데,

직원분께서 육수가 한번 할수 있게 맞춰논거라고.....

 

편편집 소스

 

고기와 야채를 찍어먹는 소스인데;;;

그냥 간장같은 그런 소스다.

참 다른소스도 있다.

 

 

 

소주, 맥주값 5,000원 너무해!!!

 

 

 

이제 남은 궁물로 고기 가져와서 샤브샤브로 먹으면 된다.

월남쌈을 싸먹을수있게 라이스페이퍼도 있고, 육수도 무한리필된다는거!!!

 

충주 편편집 후기

 

우리가 간날이 참고로 예약단체손님이 있어서 혼잡하고 정신없고

입으로 먹는건지 코로들어오는건지 모르게 먹었다.

야채, 고기 리필하는 곳이 협소하여 사람들과 부딪히고

화장실도 남자여자 분리되어 있지않아서 불편했다.

또, 기본 반찬이 부실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