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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 입찰이 와 낙찰이 가
애타게 기다리는 나
근데 너희들 좀 가까이 와서
표현 좀 해주면 안 되냐? ㅋㅋ
낙찰이는 밥 줄 때 습식사료에
항생제를 조금 부려서 건식사료와 같이 준다.
약이 있는 줄도 모르고 엄청 잘 먹는 낙찰이
너 눈동자 초록색으로 바뀌려나 부다!! 살짝 보이네
가까이 발사진을 찍어보니깐
처음보단 엄청 많이 가라앉았다.
점점 발이 나아가는 중인 거 같네
밥 다 먹고 돌아가는 낙찰이
장난감으로 유혹하기 걸려들었네
날씨가 엄청 더운데 밖에서
견뎌주는 낙찰이 와 입찰이 칭찬한다.
습식만 주면 그냥 무조건 달려온다.
냄새를 이길 수 없나 보네
발을 사진을 찍기 위해서
진짜 오늘은 더더더 좋아졌네
발디딤도 잘하고 절뚝거리는 게 좀 약해졌다.
발톱이 빠진 건지...
암튼 너무 다행이다.
낙찰이 가 먼저 항생제와 밥을 먼저 먹고
그다음 입찰이
혓바닥 날름 날름 얼른 먹자 먹자
두 녀석이 심하게 싸우지 않고
잘 지내는 모습 너무 예쁘네
오늘도 많이 더울 텐데
든든하게 먹고 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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