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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지후papa의 둘째 딸인 젤리(Jelly)입니다.
이름은 아들이 지어주었어요.
젤리는 엄청 애교가 많은 아이예요
나 이쁘죠? 이러는 거 같죠?
이번에 다이소가서 고양이 용품을 구매했어요.
젤리의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 저렴한 제품들로
이것저것 구매해서 사다 주는데
웬걸 전부 좋아하네요.
축구도 엄청 잘하는 아이랍니다.
한참을 뛰놀더니
오빠가 자고 있는 방에 가서
오빠옆에 같이 누워서
잠도 잘 자네요.
처음에도 낯을 가리진 않았지만
이렇게 빨리 친해질 줄은 몰랐어요
밥도 잘 먹고
볼일도 잘 보고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냄새나는 제 신발을 물고 놀 때도 있지만요...
앞으로 젤리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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