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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라이프)/고양이 이야기

촌냥이 밥주는 이야기 # 23 항생제를 꾸준히 먹이니깐 발의 부종이 거의 없어졌다

by 지후papa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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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 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

 

아침에 출근하면 입찰이 와 낙찰이 가

애타게 기다리는 나

근데 너희들 좀 가까이 와서 

표현 좀 해주면 안 되냐? ㅋㅋ

 

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
낙찰이

 

낙찰이는 밥 줄 때 습식사료에

항생제를 조금 부려서 건식사료와 같이 준다.

약이 있는 줄도 모르고 엄청 잘 먹는 낙찰이

너 눈동자 초록색으로 바뀌려나 부다!! 살짝 보이네

 

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

 

가까이 발사진을 찍어보니깐

처음보단 엄청 많이 가라앉았다.

점점 발이 나아가는 중인 거 같네

 

 

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

 

밥 다 먹고 돌아가는 낙찰이

장난감으로 유혹하기 걸려들었네

 

날씨가 엄청 더운데 밖에서 

견뎌주는 낙찰이 와 입찰이 칭찬한다.

 

습식만 주면 그냥 무조건 달려온다.

냄새를 이길 수 없나 보네

 

 

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

발을 사진을 찍기 위해서 

진짜 오늘은 더더더 좋아졌네

발디딤도 잘하고 절뚝거리는 게 좀 약해졌다.

발톱이 빠진 건지...

암튼 너무 다행이다.

낙찰이 가 먼저 항생제와 밥을 먼저 먹고

그다음 입찰이

 

 

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

 

혓바닥 날름 날름 얼른 먹자 먹자

 

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고양이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cat

 

두 녀석이 심하게 싸우지 않고

잘 지내는 모습 너무 예쁘네

 

오늘도 많이 더울 텐데

든든하게 먹고 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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