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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내가 밥을 챙겨주지 못해서
빈밥그릇에 물은 써금써금.....
몇번을 왔다갔다 했을텐데;;
속상하다..
출근해서 녀석이 오기를 기다리며
자주 왔다갔다했지만
보이질 않았다.
고양이 애기울음소리
고양이가 달려오게 하는 소리
이름도 불러보고
찾아도 다녀보고
속상하다.
오늘은 또 현충일이이라서....
어제 사료를 더 많이 주고왔다..
(그릇에 가득)
주변 지인에게도 부탁 했지만..........
과연 내일은 볼 수 있을런지.
미안하고 안스럽고
보고 싶고
배고파서 힘들어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낙찰이만 기다린 하루였네요
아비시니안 아기냥이
지인 펫샵에 들러서 잠시 보고 갑니다.
너무 아기아기 귀엽고 사람을 잘 따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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