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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라이프)/평범한 일상 이야기

맥도날드에서 생긴 신기한 일상! 요즘은 햄버거도 자리로 배달해준다?!

by 지후papa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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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뭔가 빠르고 든든한 게 땡겨서 오랜만에 맥도날드 방문!

보통은 드라이브쓰루를 하지만 오늘은 기다려야하는 차들이 많아서 들어가서 먹기로 했다.

 

햄버거, 감튀, 콜라 완전식품!ㅋㅋㅋㅋㅋㅋ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모두 먹을 수 있는 완전식품!!

 

그런데 오늘 맥도날드에서 신기한 경험을 했다.!

평상시와 같이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데;

직원분이 와서 먹고 가냐고 해서 먹고 갈 거라고 하니깐

주문 시 테이블번호를 입력하고 테이블번호표를 가지고 기다리면 가져다준다고?!

 

 

맥도날드가 자리까지 직접 서빙을 해준다고?

작년만 하더라도 주문하고 서서 기다렸다가 내 번호가 나오면 가져갔었는데;

완전 신문물 체험한 기분

 

이런 사소한 변화지만, 앉아서 기다릴 수 있으니까, 훨씬 편하고 좋았다~~~

근데 아내가 하는 말!!

테이블에서 앉아서 주문도 가능하다고;;;;;

 

 

여하튼 앉아서 수다 떨면 기다리는데;

햄버거가 빠르게 테이블로 배달되었다.

 

 

오늘 내가 주문한 건! 맥크리스피 디럭스버거 L 런치 8,300원

 

 

버거 속 치킨은 바삭하고 육즙이 팡팡!

야채도 싱싱하고 소스도 적당히 매콤해서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맛도 맛이지만,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작은 변화 하나가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줬다!!ㅎㅎ

또 오고 싶게 말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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