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제주국제공항 맛집 '용두암해녀촌' 리뷰

 

오랜만에 다시 찾은 제주~

얼마 전 무안공항참사로 비행기 타고 가는 것을 많이 걱정했었는데;; 안전하게 잘 도착했네요.

겨울인데도 제주는 푸릇푸릇

 

 

애매한 시간에 도착했어요. 오후 2시 20분

점심을 제주에서 먹을려고 참고 왔더니, 꼬르륵!!ㅋㅋ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용두암해녀촌으로 전복뚝배기 먹으러 갔습니다. (제주현지인 추천)

 

 

용두암해녀촌 위치,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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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해녀촌

 

제주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금방 도착했어요.

영업시간 : 08:00 ~ 15:00 (매일)
주차장 완비

 

영업시간은 15시까지였으나,

제주 현지인의 통화로 여유 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ㅎㅎ

 

인테리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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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이 굉장히 큰 식당이에요.

단체손님 한 번에 수용 가능하겠어요~~

우리는 11명~~~

 

 

현재시간은 오후 2시 40분쯤~~!!

곧 저녁시간이 다가오기에 적당히 전복뚝배기로 오면서 전화로 주문했어요.

 

 

깔끔한 반찬!!

다 맛있어요.

 

 

육지에서는 참이슬이지만,

제주에서는 한라산입니다.ㅎㅎ

한라산 순한 맛은 괜찮네요~~~~~ㅎㅎ

 

 

고등어는 기본으로 나오고;;

문어와 소라는 한 접시씩 주문해서 다 같이 나눠먹었어요~~~

진짜 맛있어요~~~

 

 

뚝배기 안에 전복이 4개 정도 들어있었던 거 같아요~~ㅎㅎ

 

 

꽃게도 실하고~~~

한라산소주가 그냥 들어갑니다.

 

 

 

역시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은 실패가 없습니다.!!ㅎㅎ

 

 

제주국제공항 근처에서 점심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용두암해녀촌을 추천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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