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 초등학생과 함께 가볼만한곳 만들기, 그리기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

충청북도 충주시에는 중앙탑이 있어요. 한반도 중심을 상징하는 탑이죠

충주가 낭만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충주박물관이라는 곳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처럼 규모가 크진 않지만, 똘똘한 박물관이라 생각됩니다. 초등학생과 다녀올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충주시 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도 오는 곳입니다.

 

 

 

 

충주박물관

 

의도한 사진은 아니지만 자연스레 파노라마 사진이 되었네요. ^0^

 

충주박물관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운영시간 : 9:00 ~ 18:00

휴관일 : 매주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관람료 : 무료(Free)

 

 

충주박물관 옆에는 중앙탑이 자리하고 있네요~

이렇게 보니깐 멋지더군요.

 

 

충주 박물관에 오시면 이 모니터 하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0^

몇번 가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밑에 영상을 한번 보시면 확인되십니다. 

충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탑을 쌓아라. 이것도 아이들이 탑 쌓는 체험을 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너무들 재밌어하더군요~~

 

 

박물관관람 등을 도와주시는 안내하시는 직원분이 상주하고 계셔서 궁금한 상황은 그때그때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전시관은 1, 2층, 지하1층으로 되었습니다.

충주 시민들이 기증한 유물부터해서 요즘아이들은 잘 모르는 옛날 돈부터해서 70년대 사용했던 생필품 등 전시되어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옛날생각이 날 만한 추억의 물건들이 있습니다.

 

박순임작가 민화의 품으로

1층과 2층사이에서는 각종 개인전시회도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간날은 박순임님의 민화의 품으로 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더군요.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만들기 체험이 있습니다.

박물관 만들기, 중앙탑 만들기, 스크래치페이퍼 그리기 등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계속하더군요..

근데 엄마아빠들이 더 신나서 열심히 하는거 같기도 하더군요~ㅎㅎ

 

 

만들기에 집중하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예쁜거 같아요.

꼬물꼬물 쪼무라기 손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고, 조립하고

약간 어설프지만, 그래도 체험하는데 의미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기 좋은곳으로 추천합니다.

근처에는 중앙탑공원과 시원하게 마을 씻겨주는듯 흐르는 남한강이 있어서 경치 또한 너무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