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 예술의 전당 맛집 정갈한 한식 담 리뷰 맛있는 이야기

예술에 전당 내에서 밥 먹을 만한 곳이 2곳이 있는데, 한 곳(MOZART502)은 원래 카페인데 점심시간에만 식사류를 판매한다고 한다.  다른 한 군데는 (주) 맛있는 이야기 담이라는 한식당이다.

아침을 대충 먹고 와서 점심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위해서 한식 담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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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한식당 담

 

예술의 전당 부지 내에 서울서예박물관건물 1층에 있다.

정갈한 한식 담 그리고 담

선선한 가을에는 바깥 데크에서 식사 후에 차를 마시며 수다 떨기 딱 좋은 곳으로 생각되네

 

 

2. 담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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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담

 

일단 식사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보니깐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몰린다.

우리 앞으로 14팀을 기다려야한다..

여기도 CATCH TABLE을 사용해서 미리 알았다면 인터넷 캐치테이블에 들어가서 웨이팅을 했을 텐데,, 

 

담 메뉴

 

메뉴판은 입구 쪽에 준비되어 있어서 미리 메뉴를 생각해놓고 있으면 됨

초등학생 이상은 1인 1식을 해야 한다고 적혀있으니 참고

 

담 카페 메뉴

 

한식담에 있는 카페 마실거리 메뉴판

식사 후에 1천 원씩 할인해 줌, 

 

담 인테리어

 

우리 순서가 되어 입장하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음.

한 번에 100명 정도는 식사를 하지 않을까 싶은 정도의 규모의 한식당이다.

 

 

이 많은 인원의 식사를 서빙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많이 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많은데;

 

담 야외 테라스

 

우리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웨이팅 하면서 고른 음식을 주문!! 6인분!!

 

3. 한식 담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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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리니깐 반찬부터 신속하게 세팅되고 메인 음식들 곧바로 나옵니다.

 

담 떡갈비, 보쌈정식

 

6인 테이블인데 2명, 4명 테이블을 붙여져 있었음.

나는 떡갈비정식, 바로 앞 매제는 보쌈 정식

반찬 8가지에 된장찌개 1인 한 개씩 그리고 주문한 메인 요리 한 개씩 나온다.

떡갈비 바깥쪽이 살짝 타긴 했지만 맛은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반찬들도 괜찮았다.

 

담 육회비빔밥

 

육회비빔밥정식을 아들이 주문함. 생각 잘하고 주문하고 했는데 역시 육회대장 아들은 한 그릇을 뚝딱!!

된장찌개도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도 괜찮았던 거 같다.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괜찮게 하는 맛집이라 생각~~~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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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안에서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 음식들도 깔끔하게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밖으로 나가면 식당을 몇 군데 있던 거 같긴 하지만 시간도 아끼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으니 예술의 전당에 오시면 와보시는 걸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