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맛집 낮에는밥집 저녁에는 술집 배부장찌개 점심으로 김치찌개 리뷰

 

 

대소에 김치찌개 맛집 여러 군데 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배부장찌개를 가봤네요.

 

 

 

 

오늘은 뉴스에서 완전 찜통더위라고 바깥활동을 자제하라는

안전문자까지 온 날입니다.

 

사진만 보아도 한낮더위를 아시겠죠?

배부장찌개는 사실 술집으로 마니 가는 곳이죠~

그렇지만 밤에만 맛볼 수 있는 김치찌개를 낮에도 보여주고픈 

배부장찌개!!ㅋㅋ

 

 

메뉴는 간단합니다.

찌개메뉴가 원래는 2인이상 주문가능이었지만,

점심에는 1인도 가능하답니다.

 

 

인테리어가 옛날 술집 콘셉트를 잡은듯합니다.

 

 

남도의 향기 꼬막무침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남도의 향을 느껴봐야겠네요

 

 

 

낮에는 밥집, 저녁에는 술집

찌개 + 소주 = 행복

밤에 행복을 느껴보고 싶지만,

대리비가.. 몇 배는 나오는 상황!!ㅎㅎ

 

 

찌개는 끓여 먹는 맛이죠?

찌개전문점답게 테이블 중간에 전기레인지가 기본장착이네요

반찬은 심플하게 어묵, 콩나물, 마카로니가 나오네요

간장도 하나 나오는데 요건 테이블에 마른김이 있어요

김 찍어 먹으라고 주더군요

 

 

 

흰쌀밥에 자글자글 끓여 먹는 김치찌개

두부도 크게 썰어 넣어주셨네요

 

 

찌개 안에는 맛있게 익은 김치와 비계 섞인 고기

진짜 소주 한잔 생각나는 맛이에요

근데 가게 안이 너무 더웠어요. 

천장 시스템에어컨이 2개 달려있는데

한쪽면 켜놔서 그런지 제가 있던 쪽은 정말 더워서 땀으로 샤워를 했네요.

 

 

 

 

땅끝마을 해남 김치 300일 숙성시킨 김치라고 하네요.

김치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국내산

 

리뷰

김치찌개 어디 나무랄 때 없이 맛있었습니다.
해남김치가 다한 거 같네요.ㅋㅋㅋㅋ

 

이상으로 배부장찌개 대소점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