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슨 공기청정기 종류?
- 다이슨 공기청정기 싸게 구매하는 방법은?
- 다이슨 공기청정기 성능은 좋은가?
다이슨 공기청정기 구입하게 된 계기
공기청정기는 요즘 어느 집을 가든지 흔하게 볼 수 있다. 예전에는 환기만 잘시키면 되지 무슨 공기청정기가 필요해라고 생각했었다. 나도 마찬가였고, 10년전에 공기청정기가 나왔을때 구매했지만 6개월 정도 쓰다가 중고로 팔고 정리한적 있다. 그만큼 효과를 느끼지 못했던거 같다. 필요성은 느꼈으나 그만큼 효과를 보지 못했다가 맞는 표현같다.
그런데 공기청정기를 구매했다. 이유는 고양이를 분양 받아서 키우게 되었다. 새끼고양이라서 그런지 털이 많이 빠지지 않아서 청소기로도 가능한 정도였는데, 분양받고 6주정도 지나니깐 아주 얆은 고양이 털이 공중에 날라다니는 것을 보고 구매결정을 해버렸다.
요즘 중국에서 날라오는 황사 먼지가 점점 심하다. 더욱이 필요해는 시기라고 생각든다. 다이슨을 사라는건 아니고 제품 구매결정의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다이슨 공기청정기 종류
다이슨 공기청정기 종류는 단순하다. 저가형 부터 고가형으로 나눌수도 있겠다. 다시 말하면 기능이 1가지부터 4가지를 가지고 있느냐로 생각하면 된다.
저가형이라고 공기청정 기능의 성능이 떨어지는것을 말하는건 아니다. 기본 기능은 있대, 추가적인 옵션이 빠진거라고 보면된다.
저가형 공기청정기부터 간단하게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기능도 간단하게 설명한다. 이유는 복잡하게 적어봐야 우리가 전문가처럼 비교 할수 없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전문용어가 많으면 대충 보는거 같다.
NO | 종류 | 기능 | 가격 |
1 |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 | 공기청정+냉풍 | 899,000원 |
2 |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 공기청정+포름알데히드파괴+냉풍 | 999,000원 |
3 | 다이슨 핫앤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 공기청정+포름알데히드파괴+온풍+냉풍 | 1,090,000원 |
4 | 다이슨 휴미디파이+쿨 포름알데히드 가습 공기 청정기 | 공기청정+가습+포름알데히드파괴+냉풍 | 1,290,000원 |
구매시기가 겨울이라서 3번 핫앤쿨 기능이 들어간 공기청정기로 구매를 하고 싶었다. 품절이 계속되는 상황이라 다이슨본사에 전화를 해도 언제쯤 입고가 되는지 확실하게 답변을 받지 못했다. 그냥 냉풍보다는 겨울엔 온풍으로 해놓으면 난방에 도움이 될꺼라는 생각이었다.
다이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라고 생각된다. 후기가 제일 많고 재고가 금방 다시 올라오는것을 느꼈다.
가습기 기능도 있으면 좋겠지만 가습기가 집에 2개나 있는 관계로 구매결정이 쉽게 이루어졌고, 또 가습기는 물이 들어가는 관계로 공기청정기와 복합으로 들어가 있으면 고장이 쉽게 날꺼 같기도 했다.
다이슨 성능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이게 제대로 되는지 기능이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문을 닫고 음식을 하고, 전자담배 냄새도 피워보고 했다. 만족스러운 결과다. 여러 좋지 않은 공기들이 있으면 자동감지하여 작동을 한다. 깨끗한 공기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은 걸리지만 만족스럽다. 극단적으로 테스트를 했다. 믿을만한 제품이다.
다이슨 기능
- WIFI로 연결하고 다이슨앱을 이용하면 휴대폰으로 모든 제어가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확인할수 있다.
- 회전 350도까지 가능(45도, 90, 180도)
- 바람방향을 앞으로 또는 뒤로 향하게 조정이 가능하다
- 본체 액정화면에 먼지수치가 표시되어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리모콘도 본체 디자인만큼이나 심플하고 예쁘다. 중요한건 공기청정기 본체 위에다가 거치할 수 있다는거다. 마그네틱이 되어있어서 잃어버릴일은 없을 듯하다.
다이슨 공기청정기는 선풍기 역할도 한다. 그만큼 풍속도 10단으로 하면 꽤 강풍이다. ㅋㅋ 다이슨 제품 중에 선풍기도 있다. 신일선풍기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다이슨 공기청정기 구매 Tip
다이슨 제품은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항상 보면 기본적으로 특정카드 할인률 10%를 넣는다던지, 악세사리를 끼워서 판매를 하는 정도로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다른 대형 오픈마켓에서는 다이슨 공식 행사를 가져가고 추가로 더 해주는 경우가 있다.
내가 구매한것만봐도 나는 20%정도를 할인받아서 산셈이다. 즉, 발품을 팔아야 똑같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신 너무 싸면 의심해봐야한다. 특정마켓에서 저렴하게 올린것을 본적이 있는데 QA게시판이 환불요청으로 도배가 되어 있던것을 본적이 있다. 환불처리를 늦게 해주면서 무언가 자기에게 이익을 취하는것을 본적이 있어서 하는 말이다.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성향수 여성향수 이성의 마음을 사로 잡는 향수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 2번째 구매 BYREDO 향수 추천 (30) | 2023.05.02 |
---|---|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디아볼리토, 노마드 트래블 머그 터치 텀블러 (내돈내산) (0) | 2023.04.18 |
매일 청소기돌리는 남자가 선택한 청소기 다이슨무선청소기 Gen5 vs 밀레 유선 청소기 C1 (0) | 2023.04.12 |
갤러시워치46mm 스트랩 셀프교환 보네또 300L 시계줄 (0) | 2022.02.16 |
서피스프로8를 사면 꼭 사야하는 것들 트래블허브, 모던 모바일 마우스, 탐탁A22 가방 구매 (0) | 2022.0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