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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라이프)/고양이 이야기

촌냥이 밥주는 이야기 #2

by 지후papa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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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인 월요일까지 쉬고
화요일 출근~~
직원에게 물어보니 사료와서 먹고 갔다고했다.
짜식 그래도 와서 먹고 갔군..
물그릇하고 사료통을 물로 씻어서
사료랑 물을 채워놨다.

몇시간 후
조용히 나타나서 사료먹는 모습포착


근데 아기냥이가 보이지 않았다..
어디 다른곳에 놓고 온듯했다.

먹는모습이 너무 짠해서 사료에다가 츄르를 짜주었다..



열심히 먹고 배가 찼는지 가만히 앉아서
서로 서다보면서 친해지려는 시간을 가졌다.

이름을 지어줘야하는데
무엇으로 할까하다

촌냥이=낙찰이

ㅋㅋ 너무 속 보였나? 아무튼 낙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ㅎㅎ
그리고
잠시 일을하고 다시 나와보니...



조금 편해진거 같다..
오늘은 이게 마지막으로 본모습이다.

퇴근전에 사료를 채워놓고 퇴근!!
내일보자 낙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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