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분위기 좋은 카페 & 음식점 충주댐 근처 '민들레' 리뷰

 

충주 민들레

 

 

예전에 차 마시러 가끔 가던 민들레에 가서 저녁을 먹고 왔어요.

8명이 가야해서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고 찾아갔습니다.

 

민들레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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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민들레는 충주시내에서 차를 타고 20분 이상 가야 해요.

충주댐을 지나서 선착장을 지나서 2차선 도로를 따라서 가다 보면 나오는 카페 겸 식당입니다.

영업시간 : 11:00 ~ 21:00 (매일)

 

 

 

 

 

 

시골집을 리모델링해서 카페, 식당으로 운영하는 거 같았어요.

옛날집 같으면서 현대적인 느낌

 

민들레는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안쪽에 자리가 없어서 애완견들 데리고 와서 먹을 수 있는 곳에서 먹게 되었답니다.

다행히 강아지 데리고 온 사람들이 없어서 우리끼리만 먹게 되었어요.

 

민들레 애완견과 같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

 

별채로 따로 떨어져 있습니다.

가는 길이 너무 예뻐요.

 

민들레 I. F. (인테리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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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채라서 추울 거라 생각했는데, 따듯하게 온풍기 틀어놨었더군요.

근데 그런데 정말 마음에 안 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닥청소가 안되어 있어서 찝찝했어요.

애완동물과 같이 와서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이긴 한데, 너무 지저분했던 거 같아요.

 

 

 

 

 

주문은 불고기버섯전골?, 닭볶음탕, 돈가스 이렇게 주문했어요.

 

 

버섯소불고기전골은 정말 비주얼은 맛있어 보였는데,.,.,

닭볶음탕도 달달한 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돈가스는 그냥 보통 평범

사실 예전에 민들에 와서 정말 맛있게 먹고 간 기억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조금 오늘따라 맛이 별로였네요.

 

 

 

 

 

식사를 마치고 밖에 나오서 소화시키면서 놀고 있는 아이들~

밤이 되니깐 조명과 건물의 외관이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야외에 불멍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연인들끼리 데이트하러 오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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