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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만 되면 가는 고성군~~
강릉처럼 번잡하지 않고 조용한 바닷가라서 갈 때마다 힐링하고 오는 곳이에요.
점심 먹기 애매한 시간 오후 2시 30분에 도착했는데,
곧 있음 저녁을 먹어야 해서 간단하게 막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교암막국수"
교암막국수 위치, 영업시간
교암막국수는 고성 아야진항과 백도해수욕장 사이~ 교암리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게앞뒤로 주차장이 있어요.
영업시간 : 10:00 ~ 18:00
정기휴일 : 매주 수요일
인테리어, 음식
파벽돌을 사용해서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
테이블마다 비닐이 깔려있어서 위생적이네요.
단, 환경오염!!ㅎㅎ
보통 막국수 메뉴가 물과 비빔이 있는 게 대부분인데,
여기는 막국수 한 가지예요~
양이 일반이냐 곱빼기냐 그 차이~~
근데 가격이 한 그릇에 만원이라...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거 같아요.ㅎㅎ
막국수가 나왔어요.
김가루, 깨가루, 계란~~ 끝!!
여기에 비빔막국수를 만들려면 양념을 섞어서 먹고,
물막국수를 만들려면 동치미국물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ㅎㅎ
벽에 막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반찬은 백김치와 무, 그리고 명태회무침!!
명태회무침은 1회만 리필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셀프바에서 덜어다 드시면 돼요.
동치미라 막국수라 절묘한 조합!!
맛이 괜찮네요~
막국수만 먹으면 분명 양이 적을 것이 분명합니다.
추가 메뉴인 수육과 같이 드시면 배불리 드실 수 있을 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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