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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라이프)/여행

필리핀 세부 가족여행 3박5일 #4 (Jpark Island) 체크아웃투어 아얄라몰, 시라오플라워가든, 탑스언덕전망대, 레아신전

by 지후papa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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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지막날이 왔어요.

오늘은 필리핀 현지가이드, 현지차량을 이용해 투어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체크아웃투어 비용은 25만 원 지불했어요.

하루 운전과 가이드비용인데, 따지고 보면 저렴한 편입니다.

아얄라몰 : 츄비츄비(점심), 아얄라몰 구경
시라오플라워가든
탑승전던전망대
레아신전
예가시푸드, 엘스파

 

이동경로

 

먼저 제이파크에서 아얄라몰로 이동했어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마지막날 비가 와서 많이 아쉽더군요.

정말 멋진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막판섬에서 세부섬으로 오니깐 안 보이던 빌딩들이 보이네요.

확실히 세부섬은 도시더군요.

차들도 많고 사람도 더 많았어요.

 

 

 

아얄라몰 도착

입구에서 경비원들이 간단한 소지품 검사도 진행하고 입장시킵니다.

 

 

여기는 한국에 있는 쇼핑몰과 별차이가 없었어요~ㅋㅋ

 

 

오락실에서 게임하고,

 

 

 

아얄라몰을 구경도 하고,

딱히 뭐 살만한 것들은 보지 못했어요.

 

츄비츄비

 

츄비츄비에 가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확실히 한국사람들이 많았어요.

 

 

필리핀에 와서 해산물은 정말 많이 먹는 거 같네요~ㅋㅋ

근데 맛있는 게 함정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시라오 플라워 가든으로 이동했어요~

가는 길이 많이 험난하더군요~~~

 

 

입장료는 1인당 100페소

 

날씨만 좋았다면 더 예뻤을 사진들 

조금 아쉽더군요~~~~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바로 탑스언덕전망대로 이동했어요.

가기 전 어떤 소녀가~~ 30페소~30페소~

뭐라도 팔아주려고 갔는데 바나나를 구워주더군요~~~

할머니와 함께 장사를 하는 거 같아서 샀어요~~

맛은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했어요.

 

 

탑스언덕전망대 입장료도 1인당 100페소

 

 

날씨 좋을 때 오면 정말 좋겠더라고요~~

차 한잔 마시고~~ 다시 또 레아신전으로 이동!!

 

 

레아신전도 입장료가 있어요.ㅎㅎ

3 인해서 300페소였던 거 같네요.

 

 

 

이렇게 사진 찍고 놀다가~~~ 저녁 먹으러 한식당~~ 예가로 이동

 

 

 

 

김치찌개, 쫄면, 된장찌개~~ 너무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주문했어요.

맛도 한국보다 더 맛있게 하는 거 같아요`~!ㅋㅋ

가격도 비싸지 않았어요.!!!ㅎㅎ

 

 

 

1시간 30분 마사지를 받고, 막탄국제공항으로 이동했어요.

아.. 여기서 문제가 발생!!

아들이 마사지를 받을 때 휴대폰을 마사지룸 안에 놓고 왔더라고요.

 

출국심사까지 마친 상태!!

엘스파에 전화를 해서 휴대폰을 찾아봐달라고 했더니, 감사하게도 찾았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문제는 나갈 수가 없는 게 문제!!!

 

필리핀항공 승무원에게 요청해서 간신히 직원과 함께 나가서 휴대폰을 받아왔네요.

엘스파 사장님께서 직접 가져다주시고, 주차장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다음에 오슬로~~~~~ 고래상어 보러 다시 오기를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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