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맛집 청도곰탕 여름을 이기기 위해 이열치열 음식 내돈내산 리뷰

 

 

 

서충주를 지나가는데 점심때가 다가와

근처식당에서 먹어야지 하고 식당을 찾던중

길가에 바로 청도곰탕 발견 뜨끈한 곰탕한그릇 먹고 가기로

 

 

 

 

 

건물 뒷편에 주차장은 있지만

점심시간엔 길가에 주차단속을 하지 않아서 

가게앞에 자리가 남아서 주차를 했어요.

 

 

 

곰탕집이라 무조건 곰탕을 주문했어요.

합리화..여름엔 이열치열!~ㅋㅋㅋ

냉면도 있긴 있네요....

 

 

 

 

 

 

 

 

 

내부는 심플한 인테리어로

마치 카페 느낌이 많이 드네요.ㅎㅎ

충주사랑상품권 사용가능한 업소네요~~

 

 

조금 일찍 들어온 시간대라 

사람이 엄청 붐비지는 않았어요~

 

 

근처 공장들이 많아서 

점심시간엔 직원들로 가득차겠네요~~~

 

 

기본반찬은 깍두기, 오징어젓갈, 겨자소스!

 

 

 

 

 

 

 

 

 

메인 음식인 얼큰곰탕이 나왔네요.

보글보글~~

한숟가락 먹고 입천장이 지옥을 맛보았어요~ㅎㅎㅎㅎ

 

 

고기의 식감이 부드럽고 야들야들 조금만 씹어도

소화가 잘 되게 푹 삶으신거 같더라구요.

거기에 얼큰한 국물은 개운하고 맛이 좋았어요!!

 

가격은 11,000원이였어요.

 

개인적인 후기

따듯한 곰탕으로 여름을 이길 수 있을꺼 같네요.ㅎㅎ(합리화)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식당이지만 그래도 제대로 맛을 내는 식당인거 같네요.
다음엔 가족과 함께 들러서 식사를 해야겠네요.
서충주에 오시면 한번 들러보세요~~^0^

 

이상으로 포스팅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