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맛집 감성식탁 밥집 리뷰 깔끔한 반찬과 메인요리 Good

여주에 도자기체험하러 가다가 

점심먹고 가야겠다 싶어서 들린 여주 맛집 감성식탁밥집

예전에 여주아울렛들렸다가 알게된 곳인데;;

너무 괜찮아서 소개합니다.

 

위치

 

주차장 무료~!ㅋㅋㅋㅋ 

 

 

건물 전체가 밥집은 아니고, 1층만이에요.

 

 

들어가는 입구에  항아리에

금붕어 몇마리 키우네요.

지나가는 아이들 관심끌기 대성공

 

 

 

 

실내

 

 

감성스러운 인테리어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합니다.

 

 

 

물은 생수 한병을 주더군요.

사람수에 맞게 주시는거 같아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요.

각자 주문하고 결재까지 하면 

주방에 주문 들어갑니다.

 

 

 

 

음식
주문내역 : 제육볶음정식, 두부조림정식, 어린이정식

 

주문하고 10~15분정도 기다리면

음식이 나와요

어린이정식은 미역국하고 밥인데

밥에 떡갈비하나 얻혀나 나오더군요..(가성비 甲)

여주시가 도자기의 고장 답게

그릇들 전부 도자기로 된 그릇이였어요.

 

 

 

제육볶음 / 두부조림

두부조림은 초등학생이 먹을수 있을정도의 맵기

 

 

반찬 역시 깔끔하고

심하게 맵고, 짜고 그러지 않아요.

적당한 간이 잘 베어 있었어요.

 

 

 

종이컵도 귀염귀염한게~~ 

감성식탁 밥집하고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근데 일회용품은 이제 사용 금지일텐데;; 

 

후기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은 식당이라서 지인분들께 추천하고 싶을정도입니다.

 

이상으로 감성식탁 맛집 포스팅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