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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라이프)/일상 이야기

다이소 제품으로 집에서 식물 채소 키우기 아이와 함께 식물멍 힐링하기 3개월 키운 이야기

by 지후papa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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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어서 가볍게 시작하기로 한 식물키우기

상추만 키워보자 하여 갔다가

바질, 상추, 해바라기, 당근, 방울토마토 

엄청 샀네요!!

가격은 1000원~ 3000원 안쪽이라 크게 부담되지는 않죠?

국민가게 다이소~~~ㅋㅋ

 

 

흙도 사고 이것저것 다 구매

아내와 아들은 화분에 씨앗을 같이 심었어요.

물도 함께주면서 하루 빨리

싹이 올라오기를 기다렸어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아들, 아내, 저 심어논 화분으로 인사를 하고

서로 관찰하면서

"여기 싹이 났어요~~"

에이~ 뻥!

ㅋㅋㅋㅋ

진짜 신기하게 물을주고 양분을 주고 하니깐

드디어

싹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식물을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아파트에서 키우다보니 채광율이 떨어져서

식물 LED조명을 구매하여 비춰줬어요~~

 

 

아주 작은 식물들이 점점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다 신기해 

아들도 매일 아침 식물들한테 좋은말을 해주고 잘 자라길 기다렸죠.

 

 

상추는 진짜 하루가 다르게 크더라구요.

금방금방 자라요.

키우는 맛은 상추가 제일 좋아요~~~

 

 

바질도 예쁘게 자라고

 

 

 

 

 

 

 

 

 

 

상추로 고기쌈 싸먹을정도로 컷네요

몇번따서 진짜 고기랑 쌈 싸먹었어요.

아들이 엄청 좋아하더군요!!

내일도 고기먹자고~

 

 

해바라기 꽃피는 모습 진짜 신기해요.

아들 보면서 우와우와!!

 

 

길가에서 보는 해바라기 크기와는 좀 차이는 있지만

진짜 해바라기가 자랐네요 ㅎㅎ

 

 

씨앗을 많이 심어서 그런지 

여러개 싹이나서 옮겨심기도 한번 했어요.

화분이 작아져서 

재활용품 수거함에가서

스티로폼 박스를 가져왔죠~

 

 

당근이에요~

 

 

 

 

 

 

 

 

 

 

 

당근 엄청 귀엽죠?ㅎㅎㅎㅎ

진짜 너무 깜직해요!!!

 

 

 

아들 친구하고 동생들하고 함께 당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어요

신기해하고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보면서 

다음엔 무슨 씨앗으로 키워볼까? 고민하게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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