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향을 찾고 있는 요즘 향수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러향을 맡아보면서 이게 내꺼다 싶은게 최근에는 없었던거 같아요.
그러다 가성비 좋은 키엘의 오리지날 머스크 오 드 뚜왈렛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이웃집 형님이 추천을 해주더군요.
마침 향수를 가지고 있다고해서 향을 맡아봤더니.. 괜찮다~!!
50ml 기준 가격은 6~7만원대에 백화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네요.
인터넷구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깐 50ml가 3만원대부터 판매를 하더군요.
저렴하게 사면 좋은데, 뉴스에 가짜향수를 제조해서 판매하는 업자들이 많다는 뉴스를 보고서 꼭 인증된 곳에서 구매를 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SSG몰내에 신세계백화점 키엘 강남점이 입점 판매하는곳에서 구매를 했어요.
다행히 행사카드와 쿠폰 등을 이용해서 6만원조금 넘는 금액에 구매했어요.
키엘 '오리지날머스크 오 드 뚜왈렛'
백화점 배송이라서 조금 늦겠구나 했는데, 다음날 바로 도착했어요.
오픈했을때 키엘 스킨케어제품들 샘플도 함께 보내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안그래도 화장품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한번 써볼 수 있게 샘플을 보내주네요.
한손에 딱! 짙은 브라운색상의 네모난 모양의 병
근데 유통기한이 조금 짧은듯 했어요. 보통 2~3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녀석은 대락 1년 5개월정도 남은 제품이네요.
어짜피 요즘 향수 5~6번씩 뿌려서 사용하면 금방 사용하니까~~ㅎㅎ
2025년 5월 전에는 전부 사용할꺼 같군요.
펌프방식으로 사용하기 편한제품이에요.
근데 향수의 원액이 나와서 옷에 그냥 뿌리는것보다 손목 또는 손에 뿌린다음에 묻히는 방법으로 사용해야합니다.
그냥 옷에 뿌리면 좀 자국이 남아 있을꺼 같더군요.
귓볼 뒤나 손목 등 맥박이 뛰는 곳에 뿌리고 있습니다.
키엘 머스크는 관능적이고 신비한 느낌!, 이성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오랬도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향이라고 하네요.
후레쉬하고 상큼한 오렌지 꽃과 버가못 꿀 향의 탑 노트에 이어, 일랑일랑, 백합, 장비, 네롤리 향의 미들 노트를 느낄수 있고, 같은 제품의 오리지널 머스크라도 뿌리는 사람에 따라 고유의 향기와 어우러져 각자 다른 향이 난다고 합니다.ㅎㅎ
제조국은 미국!!
그리고 향의 지속력은 4시간 정도 가는거 같아서 하루에 2번 이상은 뿌리고 있어요.
차에 비치해놓고 다닌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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