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카페 리뷰/음성
음성맛집 추운겨울에 따듯한 손칼국수 한그릇 '미감손칼국수' 리뷰
지후papa
2024. 12. 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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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국수, 짬뽕은 자주 먹지 않는 음식 중에 하나..ㅋㅋ
그러나 다같이 먹으러 가자고 하면 먹으려는 갑니다~~
많이 남기고 오죠~~~ㅎㅎ
이번에 미감손칼국수가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미감손칼국수 위치, 영업시간
미감손칼국수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만 찾아갈수 있는 곳이에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골목에 주차를 하시고 들어가야 합니다.
영업시간은 점심에만 하시는 거 같습니다.
인테리어, 음식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입니다.
참고하세요~~~ㅎㅎ
홀은 20평 정도 되는 식당이에요.
메뉴는 칼국수뿐~ㅎㅎ(콩국수도 있는데 겨울에는 잘 안 먹죠?ㅎㅎ)
반찬은 묵은 김치, 생김치, 고추양념, 다진양념 이게 끝입니다.ㅎㅎ
김치는 취향에 맞는 걸로 골라서 드시면 돼요~~~
둘 다 맛있어요.
손칼국수는 1인분에 8,000원인데;
우와~~ 정말 잘 나옵니다.
바지락이 한가득 들어있고 김가루까지 얻져서 나오는데;
비주얼은 옛날 시골할머니집에 가서 먹던 그런 비주얼이었어요.
손칼국수의 매력은 면의 두께가 전부 제각각이라는 거~~~ㅎㅎ
기계처럼 잘 써는 분들도 있지만,
왠지 손칼국수는 모양이 안 이쁜 게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ㅋㅋ
칼국수 국물도 시원해서 정말 마시듯 먹었어요.
바지락껍데기는 버려도 버려도 계속 나옵니다.ㅎㅎㅎ
오랜만에 진짜 손칼국수 맛있게 먹었어요~~
앞으로 면, 국수 먹으려는 미감손칼국수로 올듯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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