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금왕맛집 손칼국수 맛있는 집 '다부네칼국수' 한적한 시골에 있는 식당
면을 좋아하는 직원이 맛있게 잘하는 손칼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금왕읍에서 맹동면 넘어가는 길,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다부네 칼국수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다부네 칼국수 위치, 영업시간
사진을 확인했어야 했는데;;;ㅋㅋ
조립식 건물로 된 식당입니다.
금왕읍에서 맹동면 넘어가는 길, 꽃동네 가기 전에 위치하고 있어요.
내비게이션 "다부네 칼국수"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머신클럽이라는 공장 들어가는 입구 쪽에 주차장이 있어요~
몇 대 주차를 못해서 도로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오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영업시간 : 9:00 ~ 19:00 ( 월~토), 9:00 ~ 14:00(일)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인테리어, 음식
좌식으로 되어있는 식당입니다.
의자에 꼭 앉아야 하는 분들은 불편하실 수 있어요.
홀은 약 20평 정도 돼 보였어요.
메뉴는 칼국수만 있어요~~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사용
반찬은 김치와 무생채~
칼국수 양이 정말 많아요~~~
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듯~
칼국수 위에 파, 깨, 가루(무엇인지는 잘 모름)가 있었어요.
이게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 생각했어요.
국물 먼저 떠먹는데,
정말 담백하고 시원했어요.
칼국수 면은 정말 반죽해서 주머니칼로 자른 티가 팍팍 나고요.
크기게 제각각입니다~~
먹다 보니 반찬이 모자라서 추가로 요청!!
먹는 거에 아끼지 않는 집이었어요.ㅎㅎ
사람이 많이 찾는 식당은 이유가 있는가 봅니다.
보리밥은 냄새도 못 맡아봤어요.
국수만 해도 너무 배불러서~~~!!
다음에 칼국수 생각나면 다부네 칼국수 또 갈 거 같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