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라이프)/일상 이야기

길고양이 간식먹이기 street cat 간식먹는 모습이 귀여운 스트릿출신 고양이

지후papa 2023. 5. 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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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후papa입니다.
글을 써내려갈때 존댓말이 아닌 반말로 작성할때가 있습니다.
"친한 친구랑 대화한다"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운동으로 걷기를 한다.
매일 같은 곳을 똑같은 곳을 걷다보니 매일 마주치는 고양이들이 있다.

첨에는 겁주고가 저리가했는데
자주 보니깐 귀엽고 예쁘게 보인다.

처음으로 간식을 주던때는 근처로 잘 오지도 않았다.
몇일 가까이가서 간식을 주고 하니깐

요냐석이 나만 오면 야옹 거리면서
내 근처로 온다.

너무 귀여워서 처음에는 사진찍을 생각에 몸을 크게움직이면
움찔움찔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이녀석하고 관계가 형성된 듯하다.

어느날은 머리를 내어주더니 자기 몸까지 나에게 맡겼다.
그만큼 친해졌다.
 
아이들이(고양이) 먹는모습을보고있으면  힐링 된다.
불멍만 있는게 아니다. 동물멍하면 진짜 초 원시시대로 돌아간듯 아무생각없이 스트레스가 없어지는거 같다.
 
간식먹이는 영상을 찍어보았다.
 
 

 
이날은 아들하고 같이 나갔는데,
아들과 첫만남이라서 움찔거렸다.
그래도 다시 와서 잘 먹는 점박이!!!
 
 
 

 
다먹고 드러누워서 만져달라고 하는거 같다.
몇번 만져주고 이뻐해줌~~
 
 
산책 걷기 운동을 하면서 고양이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작은 즐거움을 찾게 되었다. 
이 아이들도 소중한 생명인데, 주인이 없어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모습보면 불쌍해보인다.
그래서 인지 자꾸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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